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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미래 정책 세미나] 국민이 안전한 전기차 시대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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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279회 작성일 23-06-3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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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미래 정책 세미나 개최


- 국민이 안전한 전기차 시대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소통의 장 마련 -


 

급변하는 미래자동차 시장에 대응해 전기자동차의 수요 판매가 증가하고 이에 따른 전기차와 배터리 사고로 인한 우려가 발생하는바 

전기자동차 이용자의 안전에 대한 우려와 불만을 해소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열렸다.

 

 국민의힘 김학용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 ()차량기술사회, 한국자동차안전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전기자동차의 기술과 함께 국민의 안전을 위한 기술과 정책방향을 이끌어가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 국회, 정부, 유관기관, 학계, 국민 등 150여명이 참석해 전기차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심도 깊게 논의하였다.

 

○ ()차량기술사회 이해택 회장은 전기자동차 정비현장의 현실과 미래를 위한 합리적인 제도화 방향에 대해 제언하였다.

 [ 주 요내 용 ]

- 전기자동차 관리사업자 관리체계 개선 필요

- 전기자동차 기술 전문인력 양성 체계 필요

- 전기자동차 안전한 정비를 위한 시설과 장비 기준 필요

 

- 현재 진입장벽이 없는 자동차 정비사업자가 (자동차 정비자격증이 없어도 정비가 가능한 상황) 실제로 고장이나 사고가 발생하여 

입고된 전기자동차의 수리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

 

- 이는 실제 전기자동차 수리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명확한 정비사업자별 정비작업에 대한 기준 설정과 시설장비의 

표준화, 전기자동차를 정비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교육체계를 개선하여 제도화해야 한다.

 

- 또한 전기자동차 정비사업자의 수리 작업 시 정확한 정비를 제공하기 위한 정비지침서와 부품 카달로그, 소프트웨어의 업데이트 등의 

제공이 반드시 필요한 바 이에 대한 제작사의 지원을 위한 해결 방안을 정부가 적극 모색할 필요가 있다.

 

- 전기자동차 관리사업자 확대를 위하여 관련된 법/제도 기술개발을 실시하고, 기존 내연기관 정비 종사자의 전환교육과 신규교육 

개발과 자동차 안전기술 확보로 소비자 권익 및 정비사업의 활성화와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될 수 있도록 법안 개정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이를 위해 전기자동차의 정비사업자별 관리체계 개선과 시설 및 장비제도의 표준화 및 기준 설정과 전문인력 양성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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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부, 유관기관, 학계, 국민 등 150여명이 참석해 전기차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심도 깊게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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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기술사회(회장 이해택)은 전기자동차 현실과 발전방안에 대해 발표 및 논의를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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